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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week&이 그린 스키장 맛따라기 지도
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유명 셰프, 이항복(왼쪽)씨와 한영도씨가 슬로프에서 샤부샤부·어묵·우동·메밀낙지비빔밥 등 스키장 인기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.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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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분 돌면 볼 게 없어요, 동강생태관광
21일 낮 강원도 영월 동강생태정보센터를 찾은 관광객이 전시실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. 동강생태정보센터는 시설이 빈약해 관광객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. 21일 낮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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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파 몰아쳐도 37만명 발길 … 화천은 뜨거웠다
산천어축제가 화천군 화천천에서 열리고 있다. 화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축제장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낚시를 즐기고 있다. [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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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·우동으로 때우다니요, 설원의 별미 맛보셔야죠
예전에는 스키장에서 ‘먹는다’고 하면 한끼 그냥 때운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였다. 스키를 한 번이라도 더 타기 위해 라면·우동 등 간단한 스낵류로 끼니를 해결했다. 이제는 달라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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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물관의 기적 ... 한 해 관광객 31만서 150만으로
1 관람객들이 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한국보도사진전 역대 수상작을 살펴보고 있다. “처음부터 지역 주민과의 교류에 승부를 걸었어요. 미디어의 속성, 기자가 하는 일이 결국 사람 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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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제주 신라호텔 ‘스프링 초이스 패키지’ 外
◆제주신라호텔(www.shilla.net/jeju)이 오는 31일까지 ‘스프링 초이스 패키지’를 판매한다. 고객이 조식(2인 5만8080원), 디너뷔페(2인 13만2000원),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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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월 한반도면 습지보호구역 됐다
한반도를 빼닮은 지형으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주변 하천과 습지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. 또 저어새·독수리·재두루미가 많이 찾는 임진강 하구도 올해 안에 습지보호구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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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태극기를 호랑이로 바꿨더니 A매치 즐기는 여유 생겨”
스포츠 전문 디자이너 장부다씨가 자신이 디자인한 축구팀들의 엠블럼을 보여 주고 있다. 장씨는 “국내에도 스포츠 디자인을 연구하는 대학원 수준의 커리큘럼이 만들어져야 할 것”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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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관 밖 미술관 (1) 설치미술관이 된 재래시장
비닐장갑에 쏙쏙 들어간 오징어·무·호박이 손님을 끄는 반찬나라 입구. 색종이에 반찬가게 필수품인 비닐장갑, 이렇게 별 것 아닌 일상의 재료가 일상을 바꾸는 예술이 됐다. 이름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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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겨운 정선5일장, 환상적인 화암동굴 찾아 ‘녹색교통 여행’
기차는 낭만이 있다. 환경도 생각한다. 기차를 타고 강원도 정선5일장을 찾았다. 장내 공연장에서는 아리랑예술단이 구성진 목소리로 관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었다. “서울에서 천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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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은 ‘대한민국 산림수도’
해발 700m 넘는 곳이 65% 5억 년 신비 백룡동굴 볼 만 평창은 전체 면적의 65%가 행복한 고도라는 해발 700m 이상 되는 고원지대다. 그래서 ‘해피 700 평창’을 마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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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스 평창 2018] 평창은‘대한민국 산림수도’
평창은 전체 면적의 65%가 행복한 고도라는 해발 700m 이상 되는 고원지대다. 그래서 ‘해피 700 평창’을 마케팅 브랜드로 삼았다. 사계절이 뚜렷한 평창은 계절마다 바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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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63시티 프리미엄 상품 外
63시티(www.63.co.kr)가 이달 말까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. 프리미엄 패키지(6만5000원)는 부페 ‘파빌리온’에서 식사를 하고 2000원을 더 내면 63아트홀에서 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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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평창 백룡동굴 개방
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의 백룡동굴이 20일부터 생태학습 체험동굴로 조성돼 개방된다. 평창군은 2008년부터 54억원을 투입해 백룡동굴의 내부 탐방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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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백룡동굴 체험해보니 … 5억년 거슬러 가는 시간 탐험
6월 개방되는 백룡동굴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체험형 동굴이다. 관광형 동굴과는 전혀 다르다. 탐사 복장을 완전히 갖춰야 하며 동굴 바닥을 박박 기어야 할 때도 있다. 동굴 먼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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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‘백룡동굴’ 평창군 마하리의 미스터리, 마침내 문 열다
수억 년에 걸쳐 생성된 백룡동굴의 대형 종유석. 파르테논 신전의 기둥처럼 웅장한 모습이다.백룡동굴. 강원도 평창군 마하리에 있는 작은 동굴이다. ‘백룡’이라는 이름은 동굴 주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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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호동굴·섭동굴 천연기념물 됐다
정선의 산호동굴(사진 윗쪽), 평창의 섭동굴. [강원도 제공]정선 산호동굴과 평창 섭동굴이 15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. 강원도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제509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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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겨울아, 겨울아 뭐가 제일 재밌니 … 스키
스키 시즌이 시작됐다. 전국의 스키장마다 손님 맞이로 부산하다. 최근 몇 년 사이 스키 리조트는 재미를 못 봤다. 광풍처럼 몰아쳤던 스노보드 열풍이 사그라졌고, 새로 생긴 스키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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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질 위기 생물표본 2만2000여 점 확보
한탄강 바위틈에서 부추처럼 생긴 줄기에 보라색 꽃을 피우는 강부추, 평창의 숲 속에서 눈부신 흰 꽃을 피우는 다년생 식물인 연영초, 흑산도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난초의 일종인 석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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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강 생태관광 깃발 올렸다
강원도 동강의 생태관광이 본격 시작된다. 2000년 영월댐 건설이 백지화된 후 ▶2001년 자연휴식지 지정 ▶2002년 생태계보전지역 지정에 이어 2003년 생태관광계획을 세워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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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시골로 ‘풍덩’
여름방학 기간,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.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.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.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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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군 백룡동굴 일반인에 개방
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평창군 미탄면 백룡동굴(사진)이 자연친화적인 생태학습형 체험 동굴로 개방된다. 평창군은 동굴 내에 계단과 조명시설 등 365m의 탐방로 개설 공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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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을 살리자] ④ 남한강
16일 오전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남한강변 온달관광지. 고구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에 얽힌 전설·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고구려 테마형 관광지(9만7000㎡)다. 이곳에서는 온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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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저기 불 붙은 산, 여기 불타는 맘
산이 화장을 시작했다. 시작은 어김없이 설악·오대산. 하지만 이내 남쪽으로 번질 기세다. 색도 예쁠 거란 전망이 많다. 비가 적었던 지난해엔 채 물이 오르기 전에 말라 떨어지는